2007. 9. 12. 09:4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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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다~ ^^
얼핏보고 지나가다 야~~ 선루프 달았내! 라는 소리가 절로. 감쪽같이 속이겠군요
조만간 카 악세서리점에가면 쉽게 구할수 있을듯 싶네요 빨리 나와라 나도 하나 붙이고 다니게 ㅋㅋㅋ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최신형 선루프를 구매할 여력이 없는 가난한 운전자를 위한 희소식(?).
9일 영국 오토익스프레스 등 자동차 전문 인터넷 매체들은 단돈 12.5파운드(약 24,000원)에 그럴듯한 선루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호주머니 사정이 궁색한 운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미국의 한 회사가 개발한 이 선루프는 얼핏 보면 다른 종류의 제품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선루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설렜던 마음은 이내 사라지고 마는데, 진짜 선루프가 아닌 ‘접착식’이기 때문.
즉, 이 제품은 실제 선루프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용 테이프처럼 차 지붕에 ‘붙이는’ 방식이다. 운전자 및 탑승자를 위한 제품이 아닌 ‘과시용’이라는 것이 해당 회사 측의 설명.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성능 및 경제성 보다 외관을 중요시하는 일부 자동차 운전자들의 세태를 날카롭게 비판한 제품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
한편, 접착식 선루프와 비슷한 방식의 ‘최첨단 전면 유리 계기판 스티커’ 또한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박운찬 기자
얼핏보고 지나가다 야~~ 선루프 달았내! 라는 소리가 절로. 감쪽같이 속이겠군요
조만간 카 악세서리점에가면 쉽게 구할수 있을듯 싶네요 빨리 나와라 나도 하나 붙이고 다니게 ㅋㅋㅋ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최신형 선루프를 구매할 여력이 없는 가난한 운전자를 위한 희소식(?).
9일 영국 오토익스프레스 등 자동차 전문 인터넷 매체들은 단돈 12.5파운드(약 24,000원)에 그럴듯한 선루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호주머니 사정이 궁색한 운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미국의 한 회사가 개발한 이 선루프는 얼핏 보면 다른 종류의 제품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선루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설렜던 마음은 이내 사라지고 마는데, 진짜 선루프가 아닌 ‘접착식’이기 때문.
즉, 이 제품은 실제 선루프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용 테이프처럼 차 지붕에 ‘붙이는’ 방식이다. 운전자 및 탑승자를 위한 제품이 아닌 ‘과시용’이라는 것이 해당 회사 측의 설명.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성능 및 경제성 보다 외관을 중요시하는 일부 자동차 운전자들의 세태를 날카롭게 비판한 제품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
한편, 접착식 선루프와 비슷한 방식의 ‘최첨단 전면 유리 계기판 스티커’ 또한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박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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