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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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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강인이 독특한 술버릇이 있다죠?  죄민수 조원석이  폭로한  강인의 또다른 모습 폭소를 자아내게 하네.  ㅋㅋㅋ

죄민수’ 조원석이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술버릇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폭소탄을 뿌렸다.

조원석은 2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동안클럽’에 출연 “강인은 술 취하면 다중인격이 된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는 ‘동안클럽’에서 다룬 주제인 ‘간질환’이 발단이 됐다. 강인이 “아이돌인만큼 술 담배는 안 하지 않느냐”는 MC 이휘재의 물음에 “솔직히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닌데, 한번은 술을 먹고 화장실을 갔다가 가게를 못 찾아 2~3시간동안 헤맨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

이어진 조원석의 말이 강인의 이같은 고백을 입증했다.

“강남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었다. 따로 술을 먹고 있던 도중, 전화가 와선 내가 있는 곳으로 온다고 해 그러라고 했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 ‘왜 안 오냐’고 전화했더니 ‘좀 이따 갈께’라는 말을 들려줬다. 이후 2시간 후, 대리기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순간 출연자들은 정황상 강인에게 사고가 난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모습. 조원석의 다음 말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이에 조원석은 “대리기사가 ‘어떻게 가냐’고 묻는데, 목소리가 낯이 익더라. 알고 보니 강인이 취해선 혼자 1인 2역을 한 거였다”고 밝혀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강인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아이돌 가수의 새로운 면모를 보았다”는 출연자들의 반응이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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