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0. 15:14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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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는둥 억울함을 호소햇다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것이지. 퇴소하고도 마음의 반성변화느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_-
그 힘들고 빡신 4주간의 훈련기간동안 악과 깡만 더 키워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끝낸것은 아니지요. 암무튼 8월 그 더운날 고생많이 하셨네요.
부디 좋은 결과있기를.
강현수는 20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후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인터뷰 자리에서 "검찰이 같은 병역특례 근무자 중 나만 기소해 재입대 판정을 내렸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자발적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이 검찰의 기소와 편입 취소로 오게 된 것처럼 보여 너무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강현수는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한 IT업체에서 근무하다가 해당업체의 경영악화로 인력감축에 따라 퇴사했다. 이에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알아보던 중 서울 동부지검의 병역특례수사에 따라 재입대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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