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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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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키컸으면- 여성신인개그우먼 춤 가족들과 보기엔 민망스러워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키컸으면’이 시청자들로부터 ‘여성 춤이 민망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과거 ‘시커먼스’를 따라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키컸으면’은 이날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수근과 정명훈이 초반에 개그를 펼치고 이후에 고정출연 장도연과 특별출연 곽현화가 합류했다.

시청자들이 민망하게 생각한 부분은 장도연과 곽현화가 춤을 추기 시작한 부분. 이전에는 장도연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춤을 추어 많은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이날 곽현화의 의상과 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순간 어색하게 만들었다.

방송이후 곽현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곽현화라는 이름과 더불어 신체 특정 부위가 자동 검색어로 뜨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키컸으면 방송할 때는 19금 표시해야 되는 것 아니냐” “가족들과 같이 보는 시간대인데 너무 여과없이 다 내보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글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은 곽현화의 춤이나 의상보다는 이같은 모습을 편집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곽현화는 올해 KBS 22기 공채 신인개그맨으로 들어갔지만 이전에도 온게임넷 등에서 활동하며 게임전문 MC로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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