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혜진 친언니와 결혼설 아직까지 시기상조

김강우와  한혜진 친언니가 4년동안 좋은만남을 가지고 있다죠. 행복한 결실 이뤘으면 좋겠네요


김강우가 소속사를 통해 탤런트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씨와 내년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강우와 한무영씨는 한 언론을 통해 비밀약혼과 내년 3월 결혼이 보도됐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강우와 한무영씨가 오랜 기간 연애를 해온 것은 사실이고 각각 가족들에게도 인사를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결혼시기를 정한 것도 아닐 뿐 아니라 결혼 날짜를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강우와 한무영씨는 2003년 만나 4년 동안 열애하고 있다.

한무영씨의 친동생 한혜진의 소속사 빌트온미디어 관계자 역시 “약혼사실은 전혀 모른다. 구체적적인 결혼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없다. 한혜진 가족과 김강우가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변함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다음달 영화 ‘가면’과 ‘식객’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