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활동중단 성대결정때문에 잠덩 중단한다고 알림!

신곡 3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원을 찾은 결과 성대결절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 28일 선보일 신곡 녹음도 중단됐다. 김미려는 오는 28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활동과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이었다.

김미려의 소속사측은 “‘달콤한 인생’, ‘나를 만나다’는 이미 녹음을 끝마친 상태”라며 “‘가시’(가제)는 아직 녹음이 이루어지지 않아, 목 상태가 좋아지고 병원에서도 괜찮다는 판단을 내리면 그 때 다시 녹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조이뉴스24>는 보도했다.

김미려는 현재 집에서 머물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오는 10월 중순쯤은 되야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대결정이란:
성대결절은 잦은 목소리 변화(쉰 목소리), 목 통증, 목마름, 목 가래 증상 등이 흔히 나타나고 정확한 성대결절의 위치 확인과 원인 검사를 통하여 질환의 원인을 확인하고, 그것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는 음성훈련을 통하여 치료하여야 재발을 막을 수 있고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심하거나 훈련을 할 수 없다면 수술(전신 마취, 입원은 병원에 따라 오전 수술 오후 퇴원이나 1-2일 입원, 수술 시간은 20분 정도)을 하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대부분 재발되는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