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7. 13:44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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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35)이 5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김상경은 7일 정오 서울 광장동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치과의사 김은경(30)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상경의 중앙대 은사인 이원기 교수가, 사회는 동료 연기자 김석훈이 맡았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가수 아이비가 불러 새출발하는 부부을 축하했다.
결혼식에는 송재호 박희진 엄지원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김상경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김상경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에게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아내가 일반인이라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잘 살겠다"는 짧막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상경은 7일 정오 서울 광장동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치과의사 김은경(30)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상경의 중앙대 은사인 이원기 교수가, 사회는 동료 연기자 김석훈이 맡았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가수 아이비가 불러 새출발하는 부부을 축하했다.
결혼식에는 송재호 박희진 엄지원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김상경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김상경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에게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아내가 일반인이라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잘 살겠다"는 짧막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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