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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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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당시 체중때문에 대인기피증도 겪어봤다."

배우 김선아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종영된 MBC 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 당시 체중 증가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털어 놓았다.

김선아는 6일 오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2년 전 '내이름은 김삼순' 출연했을 때 대인기피증도 왔었다"면서 "나갈 때 마다 살 얘기를 해서 밖에 나가기 싫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그래서 나한테 안 어울리는 대인기피증도 생겼다. 사람들이 몸만 보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김선아는 또 "2003년에 8kg을 뺀 적이 있다. 그때 너무 말랐다고 보기 싫다고 그랬는데, 그러던 사람들이 다 짝이 있더라. 통통한 여자가 좋다는 얘기 다 거짓말이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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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이날 "'내이름은 김삼순'은 2년전 작품이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쉬고 있는데 지금도 케이블에서 너무 많이 나온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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