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9. 15:3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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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희가 탑승한 차량이 한 의경을 치었으나 후속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떠나 경찰이 뺑소니 여부를 조사 중이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수희가 탄 벤츠 차량은 지난 14일 오후 8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 앞을 지나다 음주운전 단속중인 의경을 치었다.
이 사고로 이 의경은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 차량은 사고 후에도 후속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떠나 뺑소니혐의를 받고 있는 것.
이에 용산경찰서 측은 “아직 조사 중이라 정확히 말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고와 관련, 김수희 측은 “ 뺑소니라니 말도 안 된다”며 “공연에 급히 가는 길이어서 사고가 일어난 줄 몰랐다” 고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수희가 탄 벤츠 차량은 지난 14일 오후 8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 앞을 지나다 음주운전 단속중인 의경을 치었다.
이 사고로 이 의경은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 차량은 사고 후에도 후속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떠나 뺑소니혐의를 받고 있는 것.
이에 용산경찰서 측은 “아직 조사 중이라 정확히 말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고와 관련, 김수희 측은 “ 뺑소니라니 말도 안 된다”며 “공연에 급히 가는 길이어서 사고가 일어난 줄 몰랐다” 고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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