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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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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희선과 중견 건설업체인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 씨의 약혼식이 철통 보안 속에 드디어 30일 저녁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다.

그간 고가의 예물 등으로 이미 세간의 화제를 뿌린 바 있는 이들의 약혼식이었기에 그 어떤 톱스타의 결혼식만큼이나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취재진들의 취재열기 역시 그 어느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이와 관련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른 시간부터 김희선-박주영 예비부부의 모습을 담기 위해 취재진들이 모였으나, 호텔 측과 사설 경호업체 경호원들은 “일체 외부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취재진의 출입을 완강히 거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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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초 식장 입구만을 봉쇄하던 경호원들은 애스톤 하우스로 통하는 길목마저 봉쇄한 채 출입하는 차량 번호 및 명단을 일일이 대조하는 등 철저히 외부인의 출입을 단속한 것으로 보도됐다.

게다가 주인공인 김희선이 같은날 정오 무렵 자신의 스타크래프트 밴 차량을 타고 약혼식장에 나타났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곧장 식장으로 향해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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