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9)
핫이슈꺼리 (617)
컴퓨터알짜꺼리 (55)
볼꺼리 (15)
먹꺼리 (1)
웰빙/생활상식꺼리 (13)
영상/바탕화면 (12)
잉글리쉬관련 (0)
mame 오락실게임 (1)
엑세스/액세스강좌 (2)
유머-개그 (5)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8. 23. 10:05
 
반응형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씨야 리더 남규리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방송 이후 이를 전해 들은 청취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힘을 내라며 봇물과 같이 성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0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진행자인 MC몽으로부터 "가수로 데뷔 이후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갑자기 침묵을 지켰다. 이에 MC몽이 "별로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이냐?"고 다시 물어보자 남규리가 눈물을 흘리며 "너무 많아 무엇을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힌 것.

남규리는 "가수로 데뷔해 실제가 아닌 오해를 받는 부분이 많았다. 이에 대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소리치며 말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정도"라며 "하지만 나와 씨야 멤버들 모두 그런 오해를 바로잡으려는 말 한마디까지도 왜곡이 되는 것을 보고 많이 힘이 들었었다. 그래서 멤버 셋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이자고 약속했다"며 그간 겪은 속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방송 이후 팬 카페와 주요 온라인 사이트 등에는 남규리의 눈물 고백에 대해 힘을 내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담긴 댓글들과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남규리와 씨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높아지는 등 라디오 방송 이후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