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2. 14:0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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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얼짱' 신혜인이 농구를 그만 둔채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신혜인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과목에서 A학점을 받을 정도로 성적이 좋다. 영어와 일본어 실력을 쌓고 미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고교 졸업 후 프로무대에 뛰어든 신혜인은 뛰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이라는 점은 더욱 놀라운 사실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난 2005년 심장 부정맥으로 인해 수술을 한 뒤 짧은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신혜인은 "요즘도 가끔 체대 입시생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농구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공부를 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신혜인. 미국 유학 이후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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