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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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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주 보고 어울리다가 정분날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엄정화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3일, 영화 ‘마이 파더’의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엄정화와 자주 어울리는 사이일 뿐, 사귄 적은 없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엄정화의 뉴욕일기’에 “뉴욕에서 시간을 걱정하며 떠나기 전 다니엘이 건네준 노란 종이를 펴보고는 눈물이 날 만큼 고마웠다”며 다니엘 헤니와 다정한 사이임을 드러낸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낯선 곳을 다니려면 힘들 것 같아 뉴욕에서 택시를 탈 때 주의할 점이나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위치와 메뉴 등을 적어서 줬다”고 밝혔다.

그는 “엄정화와 봉사 차 필리핀에 같이 다녀오기도 했다”며 열애설이 나게 된 이유를 분석하고, “엄정화는 굉장히 쿨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엄정화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행운이다”라고 말하고, “완벽한 상대였고 배려심이 깊었다”며 엄정화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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