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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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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의 영광은 `B2`에게로 돌아갔다.
 
김예지, 이정임, 양송이 등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레게 밴드 B2는 참가곡 `Y`로 6일 오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2007 MBC 대학가요제`(연출 강영선)에서 본선 진출 12팀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무대 위에서 레게 리듬의 `Y`를 신명나게 선보인 B2는 대상 수상 직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학과 친구들과 교수님과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B2는 대상 수상과 함께 700만원의 장학금도 받았다.

6일 오후 9시40분부터 190분 간 방송된 `2007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은 `미안, 개미야`를 부른 중앙대 남성 듀오 `어쿠스틱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또한 가톨릭대-동양대-동아방송예술대 연합 3인조 힙합 그룹 택시타 라임즈는 `Incomplete Love`로 동상을 품에 안았다.

부산대-부경대-동서대 연합 7인조 혼성 밴드 풍운은 힙합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한 `어머니`란 곡으로 동상과 네티즌인기상을 동시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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