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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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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로 구성된 러브홀릭의 여성보컬 지선이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팀을 떠난다.


혼성그룹 ‘러브홀릭’에서 멤버 강현민, 이재학 두 프로듀서의 곡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특유의 건조하면서도 느낌이 살아있는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리스트 신지가 오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러브홀릭과 아듀한다.


지선의 팀 탈퇴 결정과 관련하여 러브홀릭의 소속사 플럭서스는 “장기적으로 서로의 음악적 앞길을 걱정하고 서로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이다”며 “나머지 강현민과 이재학은 일단 작업 계획중인 타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과 영화음악 감독으로서의 작업에 충실하면서 러브홀릭의 4집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해 러브홀릭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드라마틱한 팝록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던 러브홀릭은 ’내 이름은 김삼순’,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외출’ 등 각종 CF와 영화, 드라마의 삽입곡으로도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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