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예방 관리 노하우

목주름 예방 관리 노하우


노화 최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라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피부의 탱탱함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물질이 결정하는데 자외선은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 아니라 목 부위에도 바르고, 특히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피한다.

바캉스 시에는 2~3시간마다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꼼꼼한 클렌징과 기초 및 보습 관리에 충실하라
얼굴뿐만 아니라 목도 노출되는 부위이므로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목도 꼼꼼히 닦는다.
특히 턱과 목 윗부분까지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이 부위의 클렌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극이 적은 중성 또는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고 가로로 씻기보다는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주며 씻는다.
세안 후에는 얼굴에만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목에도 보습 크림과 영양크림, 혹은 주름 개선 제품을 바른다. ·



평상시 바른 습관을 갖는다
목은 특히 움직임이 많은 곳이므로 평소 습관에 신경만 써도 목 주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얼굴을 한쪽으로 기울고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경우, 또는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면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평소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꼿꼿이 유지한 채 다니는 습관을 들인다.

특히 잠을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고, 베개는 낮은 것을 선택하여 목에 주름 잡힌 채로 잠들지 않도록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특별 관리를 한다
목은 피지선이 적어 상당히 건조하므로, 20대에 들어서면 목 부위도 관리가 필요. 탄력 강화 크림이나 보습 크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가 특히 건조한 사람은 20대부터 탄력 강화 크림을 목에 바른 뒤 양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이 번갈아가며 10회 이상 마사지하고, 퍼밍과 보습 효과가 있는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을 한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