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9. 14:38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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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속이는 이른바 MBC 간판 오락프로 이젠 연예인들의 허탈해 하는 모습 더이상 볼 수 없겠네여. 몰카여 안녕.
MBC 간판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오는 11월 4일 마
지막 방송을 한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몰래카메라'는 11월 4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몰래카메라'는 만족할 만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편이다"면서도 "오는 11월 초이면 100회 방송을 넘기는데다, 코너가 잘 될 때 떠나는게 제작진이나 시청자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일밤'에서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후속으로는 지난 9월 파일럿 코너로 전파를 탔던 '불가능은 없다'가 새로운 고정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불가능은 없다'는 김제동, 김구라, 강인 및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1월 11일 방송부터 '경제야 놀자', '동안클럽', '불가능은 없다' 코너 체제로 거듭나게 됐다
MBC 간판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오는 11월 4일 마
지막 방송을 한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몰래카메라'는 11월 4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몰래카메라'는 만족할 만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편이다"면서도 "오는 11월 초이면 100회 방송을 넘기는데다, 코너가 잘 될 때 떠나는게 제작진이나 시청자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일밤'에서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후속으로는 지난 9월 파일럿 코너로 전파를 탔던 '불가능은 없다'가 새로운 고정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불가능은 없다'는 김제동, 김구라, 강인 및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1월 11일 방송부터 '경제야 놀자', '동안클럽', '불가능은 없다' 코너 체제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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