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2. 14:24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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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이혁재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 해피데이’(가제)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 해피데이’는 국내 최초 예의범절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이경규와 이혁재는 각각 윗물팀과 아랫물팀의 리더를 맡아 알쏭달쏭한 예절을 스타들이 직접 체험하는 상황극 ‘예의 없는 것들’과 해외 여행 중 일어날만한 당황스런 상황들의 대처 방법을 퀴즈로 배워보는 ‘배워서 남주나’ 코너를 진행한다.
첫 녹화부터 이경규와 이혁재는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까지 흘리며 복수를 다짐했던 이혁재는 이경규에게 ‘앞으로 두고 보자’며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첫 방송에선 이윤석, 이정 가나야마 야스타카(일본인)이 윗물팀으로, 조원석, 이홍기(FT 아일랜드), 브라이언 아랫물팀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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