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코디 충격 발언 유재석 잘때 빼곤 다 싫어요~

무한도전 '환상의 짝궁'편에 출연한 유재석의 개인코디네이터 '미소코디'가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회에서는 미소코디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이 자신의 파트너과 함께 퀴즈를 푸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미소코디(본명 신미소)는 유재석에 대해 "평상시 모습과 방송 모습이 다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이 잘해주냐"는 질문에는 "별로" 라고 답했다.

"유재석과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언제냐"고 박명수가 묻자 "(유재석이) 잠잘 때"라고 했다.
가장 싫었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는 "잠잘 때 빼고 다"라고해 출연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유재석이 가장 마음에 들 때는 "용돈 줄때"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의 매니저 '정실장' 정석권과, 하하는 매니저 김주연과 짝을 이뤘고 정준하는 '최코디' 최종훈과 정형돈은 전 매니저 문종승과 한조가 됐다.

노홍철은 친형 노성철과 함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