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4. 08:42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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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수다를 통해 인기를 모은 터키 출신의 아첼야 야부즈(26. Acelya Yavuz)가 나몰라 패밀리의 가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아첼야 야부즈는 지난달 28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효문 중학교에서 촬영한 나몰라 패밀리의 1집 타이틀곡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출연해 같은 반 남학생을 흠모하는 연기를 펼쳤다.
아첼야 야부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몰라 패밀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며 “첫 데뷔치고는 그림이 잘 나왔다. 앞으로 연기자로의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터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첼야 야부즈는 지난해 가수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서 코러스를 담당한 전문 코러스로 터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야첼야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랑해요’는 김경록과 태인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나몰라 패밀리의 부드러운 랩과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몰라 패밀리는 22일 1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사랑해요’를 비롯해 ‘사랑은’ ‘착한 남자’ 등 총 14곡을 담았다. 또 ‘캔디걸’에는 ‘죄민수’ 개그맨 조원석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나몰라 패밀리의 가수 데뷔 타이틀곡 '사랑해요'를 통해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야첼야 야부즈. 사진제공 = 지피미디어]
아첼야 야부즈는 지난달 28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효문 중학교에서 촬영한 나몰라 패밀리의 1집 타이틀곡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출연해 같은 반 남학생을 흠모하는 연기를 펼쳤다.
아첼야 야부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몰라 패밀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며 “첫 데뷔치고는 그림이 잘 나왔다. 앞으로 연기자로의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터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첼야 야부즈는 지난해 가수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서 코러스를 담당한 전문 코러스로 터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야첼야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랑해요’는 김경록과 태인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나몰라 패밀리의 부드러운 랩과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몰라 패밀리는 22일 1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사랑해요’를 비롯해 ‘사랑은’ ‘착한 남자’ 등 총 14곡을 담았다. 또 ‘캔디걸’에는 ‘죄민수’ 개그맨 조원석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나몰라 패밀리의 가수 데뷔 타이틀곡 '사랑해요'를 통해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야첼야 야부즈. 사진제공 = 지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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