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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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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하는 미녀들의 출연료는 얼마일까? ‘미수다’에 출연하는 남자 연예인 패널들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16명의 외국 미녀들은 갖가지 한국생활의 에피소드로 매회 화제와 재미를 몰고 있다. 두 집단의 역할에 대비된 출연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수다’를 총괄하는 이기원 PD는 “외국 미녀들은 1회 녹화에 각각 3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며 “상품권 및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대비되는 남자 연예인 패널의 출연료가 궁금하다. “한 남자 연예인 패널의 경우 1회에 110만원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110만원을 받는 한 남자 패널은 미녀의 출연료 30만 원의 3배 이상이나 되는 출연료를 받지만 과연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을까? ‘남자 연예인 패널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부분에서는 회의적이다. 미녀들의 토크에 남자 패널들이 핵심을 짚어 깊이 있는 의견을 내놓지 못하고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PD는 “처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는 패널 없이 갈까도 생각했다”며 “남자 연예인으로 구성된 패널에 변화를 주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 연예인 패널의 자질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다.

미녀들의 실제 가정형편은 어떨까? “학비와 생활비의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다. 부모의 도움을 조금은 받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 브로닌의 경우도 아르바이트의 개념으로 ‘미수다’에 출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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