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전라 올 누드? 제대 후 복귀작에서 선보여

오랜만에 돌아온 박광현. 노출연기도 불사.각오가 대단하군요


권태기에 놓인 커플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헤어지기 위한 이별소동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린 채널CGV 4부작 코믹 멜로드라마 ‘커플 브레이킹’에서 선보일(?) 탤런트 박광현의 ‘올누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타이 마사지사로 나오는 상대역 정다혜가 박광현이 하반신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걷어내면서 엉덩이가 드러나는 것.

아울러 박광현은 또다른 극중 상대역인 박한별과 함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인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의 키스신을 패러디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다혜 역시 샤워신으로 뒷태를 뽐내고 타이 전통치마 차림으로 섹시함을 드러낼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드라마 애청자들이 높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현은 이와 관련 “군 생활을 보낸 후 오랜만에 연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4부작이라는 짧은 드라마로 복귀의 맛을 보고 싶었다”며,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커플 브레이킹’은 9월 27일(목)부터 9월 28일(금)까지 밤 11시에 2편씩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