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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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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골든벨’의 안방마님 박지윤 아나운서가 지난 9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각종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에 50번 정도 떨어졌다"며 오히려 이런 고난이 인생에서 보다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공개 아나운서이자 연인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관계된 에피소드등 화려함 속에 감춰진 아픔과 감정을 솔직하고 당당히 밝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선 박지윤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참으로 많은 시험을 보았다"며 "공중파만 6번 낙방, 케이블과 지역방송, 스포츠 채널등을 포함하면 총 50번 정도 낙방했다"고 고백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많은 낙방 소식에 오히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을 되새기며 오히려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다.


이와 함께 동료 아나운서이자 연인인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 현재 "책임지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아울러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밝히기 전 방송국 로비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를 보자 반가운 마음에 "자기야!"라고 했다가 남들에게 틀통이 날 뻔 했다는 사연,힘든일이 있으면 기댈 사람이 바로 최동석 아나운서라며 이런 모습에 자신의 별명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찡찡이’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가장 존경하는 아나운서로 함께 출연했던 황수정 아나운서를 꼽으며 만삭의 몸으로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며 9월 초 가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8월말까지 방송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다운 모습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러다 무대에서 아기를 낳는 진기록을 세우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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