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추석선물 녹화현장 전원 깜짝 이벤트펼쳐

예전 자동차 이벤트로 깜짝이벤트를 하시더니 이번에도 깜짝 이벤트를 하셨네요.
 
박철은 "그동안 방송에서 명절 인사를 말로만 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이번 추석에는 작지만 마음을 담은 성의를 준비했다"며, "정말 작은 선물이니 오해 말고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철쇼> 제작진 역시 박철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녹화 당일 현장에서야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고. 생각치 못한 선물을 받은 방청객과 철's 패밀리는 박철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 방청객은 "다른 방송에서도 방청객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박철쇼에 오면 단순히 방청객이 아니라 지인들과 모여 즐겁게 얘기하는 기분이 든다"면서, "방청객까지 배려한 박철씨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더욱 가족 같은 느낌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