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 11:18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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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코너에 라디오 DJ 등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배칠수가 깜짝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이 내시가(家)의 후손이라는 점을 공개한 것.
이같은 사실은 배칠수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궁중 수라간에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도자기 3점을 감정·의뢰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한 도자기 분야의 감정 전문가는 의뢰품이 1900년대 초기에 만들어진 일본 청화백자임을 확인 시킨 뒤 “환관(내시)제도는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 돼 시대적으로 20년의 차이가 난다”고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그러자 배칠수는 “그럼 내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오늘 (집안이) 환관이라는 큰 거 하나 깠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해당 프로그램 게스트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리기도 했다
자신이 내시가(家)의 후손이라는 점을 공개한 것.
이같은 사실은 배칠수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궁중 수라간에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도자기 3점을 감정·의뢰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한 도자기 분야의 감정 전문가는 의뢰품이 1900년대 초기에 만들어진 일본 청화백자임을 확인 시킨 뒤 “환관(내시)제도는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 돼 시대적으로 20년의 차이가 난다”고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그러자 배칠수는 “그럼 내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오늘 (집안이) 환관이라는 큰 거 하나 깠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해당 프로그램 게스트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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