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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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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를 몰고오는 브리트니 - 언제쯤  조용하게 사실려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두 아들의 양육권을 빼앗길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스피어스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에 대한 양육보호권을 금주 내로 페더라인에게 넘기라는 법정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스캇 고든 판사는 법원의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두 아들의 양육권을 페더라인에게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 스피어스가 습관적으로 약물과 음주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포착하고 매주 2차례씩 무작위 약물 검사를 받을 것으로 명령했다.

스피어스의 양육권 박탈은 문란한 사생활에서 기인했다. 뺑소니 교통사고와 두 아들 앞에서 약물을 복용했다는 예전 경호원의 증언이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와 페더라인은 지난해 11월 이혼한 뒤 지난 7월 두 아들의 양육권을 절반씩 나눠갖기로 합의했었다. 하지만 페더라인은 8월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격리시켜야 겠다"며 양육권의 70%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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