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3. 23:1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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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최승현(탑)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승현은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엠샘’의 마지막회(16회)에서 예쁜 여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극 중 명문고 짱이자 터프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채무신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침착한 연기를 펼쳤던 최승현은 마지막 회에서도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친구 한상태(최재환 분)와 흥신소를 운영하게 된 무신(최승현 분)은 악질 스토커를 잡아달라는 부탁으로 여장을 하고 범인을 만났다.
긴 머리의 가발을 쓴 최승현의 모습은 영락없는 청순가련한 여인이었다. 그러나 최승현은 뒤 도는 순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스토커를 멋지게 체포했다. 촬영을 함께 한 동료배우 최재환은 최승현에게 “섹시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뒷모습은 완벽여자, 그러나 앞모습은 엽기적이었다” “생각보다 예뻤다” “귀여우면서도 엽기적인 여장이었다” “엽기적인 여장에 웃음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승현은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엠샘’의 마지막회(16회)에서 예쁜 여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극 중 명문고 짱이자 터프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채무신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침착한 연기를 펼쳤던 최승현은 마지막 회에서도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친구 한상태(최재환 분)와 흥신소를 운영하게 된 무신(최승현 분)은 악질 스토커를 잡아달라는 부탁으로 여장을 하고 범인을 만났다.
긴 머리의 가발을 쓴 최승현의 모습은 영락없는 청순가련한 여인이었다. 그러나 최승현은 뒤 도는 순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스토커를 멋지게 체포했다. 촬영을 함께 한 동료배우 최재환은 최승현에게 “섹시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뒷모습은 완벽여자, 그러나 앞모습은 엽기적이었다” “생각보다 예뻤다” “귀여우면서도 엽기적인 여장이었다” “엽기적인 여장에 웃음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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