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송지효 수영 연습 맹훈련중

성에 대한 호기심 솔솔 유발. 어머 어디를 보세요?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 ‘색즉시공2’의 주인공을 맡은 송지효가 여름내내 수영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2002년 500만 관객을 기록한 1편에 이어 제작되는 2편에서 송지효는 대학 수영부 인기최고 선수역할을 맡았다.

송지효의 수영 장면이 영화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송지효는 이번달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5월부터 수영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송지효는 전담 코치에게 전문적인 동작과 호흡법, 잠수범, 자세 교정, 체력 훈련 등 강도 높은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송지효가 수영연습을 하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은 국가대표팀이 연습을 하고 있어 송지효는
국가대표선수들의 동작을 화려한 동작을 참고하며 맹연습중이다.

송지효는 “수영을 하며 군살이 빠져 몸이 가벼워졌다. 영화 속에서 사실적인 모습으로 현장감을 살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송지효와 함께 임창정, 신이 등이 캐스팅된 ‘색즉시공2’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색즉시공2’를 위해 강도 높은 수영연습을 하고 있는 송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