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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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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 8년 전 자신의'성'고백을 거침없이 드러내 당시 폭발적 화제를 모았었다. 시대를 앞서간 女子,

중년의 모습으로 돌아와 지난 시간들을 잊고 싶다고, 아니 이미지를 지워 달라고 했다. 언젠가 중앙 월간지에서 서갑숙 글을 읽은 적 있었다.
그때 그녀의 기고 글에서 글을 참 잘 쓴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 후 그녀는 성고백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 주인공이고 싶다"를 출간. 20만 부 이상 팔린거로 알고 있다. 그 책은 나도 읽었을 정도였으니까. 지금 기억나는 것은 '향수'에 대해 언급한 부분만 인상깊었다.
섹스 상대를 만나면 어떤 향수를 몸에 흩뿌리면 좋은가 . 그녀의 향수 예찬... 그 기억 밖에 없는데 언론은 출판사와 상술로 선정적이고 말초적인 것을 부각시켜 판매 부수만 올린 것 같다. 당사자 동의도 있었겠지만. 8년만에 서갑숙 씨 심경고백.

▶ 미쎄스 서,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  인생, 돌아보면 누구나 후회만 남는 것을.___  <글/ 이문기 >

서갑숙 “자유분방한 성고백을 후회한다” [조인스]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탤런트 서갑숙(46)이 “당시의 자유분방한 성(性)고백을 후회한다”고 처음 고백했다.

서갑숙의 이같은 심경 고백은 17일 한 케이블 채널의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그때(1999년)로 돌아간다면 똑같은 저지르지 않겠다”며 “그 책은 나에게 감당하기 힘든 아픔의 시간을 줬고 책 출간 이후의 8년이 80년과 같았다”고 말했다.

서갑숙은 이 책에서 여자친구와 한 남자를 상대로 한 혼음을 비롯해 9시간 마라톤 정사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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