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신혼여행 사진 살짝 공개- 넘 부럽다 부러워

서민정 달콤한  신혼여행 - 우린 지금 넘 행복해용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29)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탤런트 서민정(28)이 달콤한 신혼여행의 현장을 사진으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가 된 서민정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안상훈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9일 서민정은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들을 미니홈피를 통해 신혼여행의 현장을 전했다.

사진속에 서민정, 안상훈 커플은 신혼부부의 단꿈을 물씬 풍기며 서로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서민정이 하와이 특유의 꽃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새신부의 행복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두 사람은 서민정의 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피로연 형식의 약식 혼례를 한 번 더 치르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혼집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