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7. 13:06
[컴퓨터알짜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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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타' 해외서 곧 출시…'아르마니'도 네덜란드서 공
삼성전자가 뱅앤올룹슨 그룹과 공동 제작한 프리미엄폰 `세린'의 후속작인 `세레나타'(Serenata, SGH-F310)가 베일을 벗는다.
해 외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는 세레나타 개발을 마치고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전작인 세린(Serene)은 `고귀함 또는 고요함'을 의미했던 반면, 세레나타는 `칸타타의 기악모음곡'을 뜻하는 만큼, 음악재생 기능에 중점을 둔 뮤직폰을 표방한다.
4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환형 다이얼패드를 통해 선곡을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컬러 디스플레이가 다이얼패드 하단에 위치해 있다.
또 숫자패드가 없는 터치스크린 방식이다. 슬라이드를 열면 통화할 수 있으며 스피커도 내장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출시여부가 관심사인데, 일단 3G 서비스인 HSDPA를 지원하는 만큼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세린을 국내 시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레나타의 국내 출시여부도 불투명하다.
삼성전자가 명품브랜드 아르마니와 공조한 `아르마니폰'(SGH-P520)도 최근 네덜란드의 휴대폰 유통업체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풀터치스크린 방식의 `카드폰'으로 두께가 8.9㎜에 불과하다. 유사한 디자인의 LG전자 프라다폰이 12㎜다.
가로길이는 54㎜로 같지만 세로가 88㎜로 프라다폰보다 11㎜ 작은 컴팩트형이다. 300메가 픽셀 카메라와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특히 400유로(51만6000원)라는 가격표도 보이나 시판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르마니폰의 국내 출시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삼성전자가 뱅앤올룹슨 그룹과 공동 제작한 프리미엄폰 `세린'의 후속작인 `세레나타'(Serenata, SGH-F310)가 베일을 벗는다.
해 외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는 세레나타 개발을 마치고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전작인 세린(Serene)은 `고귀함 또는 고요함'을 의미했던 반면, 세레나타는 `칸타타의 기악모음곡'을 뜻하는 만큼, 음악재생 기능에 중점을 둔 뮤직폰을 표방한다.
4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환형 다이얼패드를 통해 선곡을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컬러 디스플레이가 다이얼패드 하단에 위치해 있다.

국내 출시여부가 관심사인데, 일단 3G 서비스인 HSDPA를 지원하는 만큼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세린을 국내 시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레나타의 국내 출시여부도 불투명하다.
삼성전자가 명품브랜드 아르마니와 공조한 `아르마니폰'(SGH-P520)도 최근 네덜란드의 휴대폰 유통업체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풀터치스크린 방식의 `카드폰'으로 두께가 8.9㎜에 불과하다. 유사한 디자인의 LG전자 프라다폰이 12㎜다.
가로길이는 54㎜로 같지만 세로가 88㎜로 프라다폰보다 11㎜ 작은 컴팩트형이다. 300메가 픽셀 카메라와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특히 400유로(51만6000원)라는 가격표도 보이나 시판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르마니폰의 국내 출시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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