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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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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 이들도 처음부터 화려한 후광을 등에 업고 있었던 것 아니었다.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스타들답게 그들의 전직 역시 다양하고 화려하다고 하는데, 데뷔 전 스타들의 직업은 어땠을까? 케이블TV 스토리온은 23일(목) 밤 10시 스타 가십 프로그램 <커버스토리>에서 유명 스타들의 전직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평범한 직장인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케이스. 이혼 후 멋지게 재기에 성공한 최진실은 호텔 안내데스크 직원에서, 탤런트 이태란은 일반회사 경리직에서 화려하게 연예계로 데뷔했다.

개그맨 임혁필의 전직은 패러디 만화가라는 놀라운 사실.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에 응한 임혁필은 “서양화를 전공했다. 고등학교 때 미술부 부원이었을 정도로 그림을 오래 그렸다”며 “앞으로 패러디 만화가로 복귀해 만화가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다”고 밝히기도.

이밖에 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일했던 개그맨 정형돈, 해운회사 뉴욕지점에서 근무했던 차인표, 국내 대기업에 입사해 신입사원 연수까지 마쳤던 아나운서 손범수도 평범한 직장인에서 스타가 된 사례다.

두번째는 스포츠 선수파. 바비인형 한채영은 중.고등학교 시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고 소지섭은 학창시절 수영선수로 상까지 받은 실력자, 강동원 또한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약, 장차 태능인을 꿈꾸기도 했었다고.

세번째는 방송가에서 기본기를 다진 스타들이 있다. 욘사마 배용준은 영화 <삘구>의 촬영스탭으로 일하던 중 연기자가 펑크를 내 대타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은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스타가 됐다. 한예슬은 2001년 김예슬이라는 이름으로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연예계에 노크했으며 죄민수 조원석은 방송사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전력이 있다.

그렇다면 스타들의 데뷔 전 이색직업은? 은퇴 후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심은하는 20대 초반 놀이동산 고적 대원이었고 S여대 국문과 출신인 중견배우 전원주는 한때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으로 재직한 이력이 있다. 박상면은 무명시절 택시운전을 하기도 했다. 과거 노숙자였던 적이 있었다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은 <커버스토리>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시련이었고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지금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버텨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2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커버스토리>에서는 스타들의 전직에 이어 스타들의 화려한 의상 가격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줄 예정. 평소 유명 연예인이 즐겨찾는 옷가게부터 시상식 의상까지 샅샅이 공개한다. 이어 재벌과 여자연예인의 결혼에 관한 시청자들의 찬반 의견도 함께 들어본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스타들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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