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8. 09:55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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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국의 사이버 전사들이 참가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정상에 우뚝 선 '사령관' 송병구(19, 삼성전자)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퀘스트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WCG2007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결승서 중국의 샤진춘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WCG 우승은 세계 1위라는 사실이다. 그 사실이 너무나 나를 기분 좋게 한다"면서 활짝 웃었다.
2007년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해 세계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과정에 대해 "이제는 나 자신에게 자랑스러워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팬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퀘스트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WCG2007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결승서 중국의 샤진춘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WCG 우승은 세계 1위라는 사실이다. 그 사실이 너무나 나를 기분 좋게 한다"면서 활짝 웃었다.
2007년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해 세계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과정에 대해 "이제는 나 자신에게 자랑스러워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팬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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