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30. 10:41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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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지난 24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잠시 쉬었다 다시 출연했을 때 당시 시청자 게시판에 ‘너 안나와서 좋았는데 역겹다’ ‘얼굴은 개떡같이 생겨서 몸매는 돼지’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가득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이어 충격을 받아 계속 출연을 해야 할지 고민하자 한 선배가 ‘게시판에 들어가지 말라. 너는 매력 있다. 봉선아’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연을 들은 김미화와 임하룡이 ‘예뻐졌다, 매력 있다’는 말로 신봉선을 격려하자 신봉선은 조언을 한 선배가 정종철이라고 밝혀 슬픈 분위기를 밝은 분위기로 전환했다.
신봉선이 눈물을 보인 모습은 30일 오후 11시 5분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방송된다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잠시 쉬었다 다시 출연했을 때 당시 시청자 게시판에 ‘너 안나와서 좋았는데 역겹다’ ‘얼굴은 개떡같이 생겨서 몸매는 돼지’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가득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이어 충격을 받아 계속 출연을 해야 할지 고민하자 한 선배가 ‘게시판에 들어가지 말라. 너는 매력 있다. 봉선아’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연을 들은 김미화와 임하룡이 ‘예뻐졌다, 매력 있다’는 말로 신봉선을 격려하자 신봉선은 조언을 한 선배가 정종철이라고 밝혀 슬픈 분위기를 밝은 분위기로 전환했다.
신봉선이 눈물을 보인 모습은 30일 오후 11시 5분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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