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새앨범 심의불가 사회비판 욕설때문 4곡 재녹음중!!

양동근 새앨범 심의불가 “사회비판 욕설”

 

양동근의 새 앨범에 수록된 곡이 사회를 비판하는 욕설 가사로 인해 방송 심의불가 판정이라는 암초에 부딪혔다.
최근 드라마 '아이 엠 샘'을 마치고 돌아온 양동근은 이번에는 연기자에서 다시 가수로 정규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에는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타이틀 곡 ‘게 키워!’을 포함해 4곡이 사회비판과 욕설이 들어있는 가사로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에 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4곡은 재녹음을 해 다시 KBS에서도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며, "MBC와 SBS에서는 심의를 받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어눌한 말투와 색깔있는 연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전사 양동근은 오는 23일 4집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SBS ‘인기가요’로 첫 방송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