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최지나 얼떨결에 인기검색에 올라!~

포주 최지나 난 아니에요! 난 얼짱 최지나라구
요 ^^ 동명이인 탤런트
최지나 유명세 톡톡히 치루다!

탤런트 최지나가 동명이인인 인터넷 얼짱 때문에 화들짝 놀랐다. ‘최지나’는 3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최지나’ ‘얼짱 최지나’ ‘포주 최지나’ 등이 줄줄이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고 실시간 1위도 기록했다.

이유는 전날인 29일 SBS ‘뉴스추적’을 통해 방송된 ‘17살 얼짱 소녀의 두 얼굴’ 편 때문이었다. 이날 ‘뉴스추적’ 제작진은 또래 친구에게 원조교제를 강요한 ‘인터넷 얼짱’ 최지나양과 관련된 소문과 진실을 소개하면서 청소년의 얼짱 신드롬과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청소년 포주’의 행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자연히 검색 순위가 높아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