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9)
핫이슈꺼리 (617)
컴퓨터알짜꺼리 (55)
볼꺼리 (15)
먹꺼리 (1)
웰빙/생활상식꺼리 (13)
영상/바탕화면 (12)
잉글리쉬관련 (0)
mame 오락실게임 (1)
엑세스/액세스강좌 (2)
유머-개그 (5)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10. 18. 09:59
 
반응형
연예계에선 과거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열애설과 공개커플 휩싸이면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실 무근’또는 ‘한번 만난 적도 없어’식으로 일관하는 연예인들의 대응은 종종 고소나 법적 조치 등으로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혹시 실제로 두 연예인이 교제한다고 해도, 인기가 떨어지거나 광고와 작품 계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하는 연예인 개인과 소속사의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달라지고 있다. 오히려 열애를 시인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 팬들도 많다.
좋아하는 남자배우가 여자가수와 교제한다고 실망하고 욕하는 게 아니라, 예쁜 사랑을 잘 지켜내길 빌어주는 성숙한 팬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내부적으로도 의식변화가 생겨났다. 그들에겐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바람이 간절하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몰래 데이트를 하기 보단 떳떳히 밝히고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은 스타들에 대해 팬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인 편이다.
네티즌들은 “숨기는 것 보단 훨씬 낫다”, “뻔한 사실을 막무가내로 발뺌하는 것보단 훨씬 보기 좋다. 이쁜 사랑하기 바란다”며 스타 커플들을 응원하고 있다.

연예계 모든 스타 커플들이 소중한 사랑을 오래 오래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