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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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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도 이쁜데 잘못 칼 갔다댔다  부작용나 평생 원망하실라고 그러셨나? 예전에 꿈이 그거였겠죠.. 지금도 설마?  헉!~~~

'얼렁뚱땅 흥신소'에 미녀 타로마스터 희경으로 출연중인 예지원이 약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기를 털어놨다. 이날 예지원은 자신에게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 당시 통통한 여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서 예지원은 "다음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테스트촬영을 하는데 모두가 깜짝 놀라더라. 살이 너무 쪄서"라고 말하고, "(작품을 끝내고)약 7kg을 빼고, 이번 작품 '얼렁뚱땅 흥신소'를 하면서 약 2kg가 더 빠졌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약 10kg을 감량한 셈이다.

그녀는 중학교 시절 어린 나이에 가족들에게 쌍꺼풀 수술 등 온갖 성형수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가족들은 "나중에 돈 벌어 직접 하라"고 말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짜 당시의 내 꿈은 인조인간이었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조인간처럼 모두 고치고 싶었지만 지금은 내 이런 얼굴로 캐스팅이 잘 되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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