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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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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부자로 소문난 워렌 버핏집.너무 평범해 돈있는 사람들의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네용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77)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자택(사진)에 5일 밤 가짜 권총을 든 ‘얼치기’ 강도가 들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자택 침입 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한 집은 버핏이 1958년 3만2000달러에 구입한 낡은 주택이다. 대문도 없이 차도 옆에 있어 허술해 보일 정도로 검소한 집이다. 건평은 5830평방피트(541.6㎡, 163.8평)이며, 현 시가는 71만달러(약 6억6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언론은 이번 강도사건 자체보다도 버핏 회장의 소박한 집과 검소한 생활에 새삼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재산이 440억달러(약 40조8760억원)에 달하는 세계 2위의 부자로 알려진 버핏은 지난해 6월 재산의 85%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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