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30. 21:39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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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소지섭' 유승호가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MBC 수목극 TV '태왕사신기'와 SBS TV 월화극 '왕과 나'에서 담덕(배용준)과 성종(고주원)의 아역으로 동시에 출연해 '국민 남동생'으로 떠오른 그에게 인기의 명과 암이 따르고 있는 것이다. ,
유승호의 팬카페는 두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회원수가 1000명 남짓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유승호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팬카페 회원수는 6700여명으로 불어났다. 대부분의 팬들이 조용히 그를 응원하고 있으나 이중 일부 팬들은 일명 '사생팬'(스타의 사생활까지 파파라치처럼 뒤쫓는 열혈 팬들을 가리키는 은어)으로 돌변해 유승호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에도 수십여명의 사생팬들이 유승호가 재학중인 인천 계산중과 그의 집 근처에 잠복했을 정도다. 유승호의 매니저와 가족들이 이들에게 차비까지 쥐어주며 가까스로 돌려보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유승호측은 "승호의 인기가 치솟는 것에 비례해 사생팬이나 안티팬도 생기고 있다. 아직 성장기인 승호에게 좋지 않다고 여겨져 아예 인터넷을 못하게 했다. 팬카페의 글도 가족이나 매니저가 미리 읽은 후 좋은 글 위주로 읽어 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 "학교에서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며 "고등학교도 예고보다 일반고에 지원해 또래들처럼 다니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 .
유승호의 팬카페는 두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회원수가 1000명 남짓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유승호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팬카페 회원수는 6700여명으로 불어났다. 대부분의 팬들이 조용히 그를 응원하고 있으나 이중 일부 팬들은 일명 '사생팬'(스타의 사생활까지 파파라치처럼 뒤쫓는 열혈 팬들을 가리키는 은어)으로 돌변해 유승호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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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에도 수십여명의 사생팬들이 유승호가 재학중인 인천 계산중과 그의 집 근처에 잠복했을 정도다. 유승호의 매니저와 가족들이 이들에게 차비까지 쥐어주며 가까스로 돌려보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유승호측은 "승호의 인기가 치솟는 것에 비례해 사생팬이나 안티팬도 생기고 있다. 아직 성장기인 승호에게 좋지 않다고 여겨져 아예 인터넷을 못하게 했다. 팬카페의 글도 가족이나 매니저가 미리 읽은 후 좋은 글 위주로 읽어 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 "학교에서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며 "고등학교도 예고보다 일반고에 지원해 또래들처럼 다니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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