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파격변신 백설공주 작살이네.

유재석이 가는곳이면 뭐든지 하나씩  터지네요 백설공주로의 파격변신이라 ㅋㅋㅋㅋ 무한도전 정말 무한질주 빨리 보고싶당~

유재석과 정준하가 백설공주와 계모 왕비로 각각 변신, 백설공주 이야기를 엽기적으로 패러디 했다. ‘식신’ 정준하는 “거울아, 진짜 맛있는 치킨이 뭘까”라고 노홍철에게 묻는다. 거울 역할의 노홍철은 그 특유의 호들갑을 떤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캐릭터와 맞아떨어지는 것
최근 공개된 한 치킨 CF에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호흡을 맞춘 것. 이들 세 명이 함께 CF에 출연하기는 처음이다. 광고 내용은 바로 백설공주 이야기.

이 CF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유재석. 계모 왕비 역할의 정준하가 “백설아”라고 부르자, 유재석은 뒤돌아본다. 이어 “백설이 배달 나갔는데요?”라며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것.

네티즌들은 특히 유재석의 백설공주 분장에 “여자 분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멤버들 모두가 한 CF에 출연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편,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 박명수, 정형돈 등은 한가인과 함께 카드 CF모델로 발탁, 최근 촬영을 마쳤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다른 카드회사의 CF 모델이어서 제외됐다고. 20일부터 전파를 타는 이 CF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하룡이 학창시절 연상녀와 사귄 유재석의 연애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중에 유재석의 나이를 알게 된 연상녀가 ‘어떻게 나이를 속일 수 있냐’고 따져 묻자, 유재석이 ‘미안해 누나, 난 사랑의 사기꾼이야’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폭소탄을 터트렸다.
유재석의 파격변신 백설공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