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유재석이 4년만에 SBS TV ‘진실게임’에서 하차했다.
지난 200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유재석은 지난 9일 오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유재석은 이날 녹화에서 제작진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유재석의 후임에는 개그맨 지석진이 맡아 오는 17일 첫 녹화를 한다.
유재석의 마지막 녹화는 오는 2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