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9. 10:00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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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요즘 오락프로그램 출연이 많아지고 라디오 방송도 같이 진행하는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방송위 중징계까지 받게 되다니 평소 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짐작이 갑니다.조심하세요!!
라디오 방송 도중 여성은 회와 같이 신선해야 한다고 비하한 발언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항의를 받은 윤종신이 방송위원회로부터 이를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도록 한 중징계를 받았다.
18일 오후 2시 방송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방송된 MBC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의 내용을 심의 하고,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을 한 윤종신에게 방송 중 이를 사과 하도록 하는 중징계 명령 조치를 취했다. 방송위는 방송 심의의 관한 규정 제 26조 품위유지, 제 29조 양성평등의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청취자에게 사과를 지시한다고 의결했다.
윤종신은 지난 8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에서 이대로 묻힐 순 없다란 코너를 진행하던 중,트로트 곡 '사이다 같은 여자'를 소개 하던 중 "신곡 사이다 같은 여자를 소개하다 보니 생각 나는 말이 있다"며 "여자는 마치 회와 같이 신선해야 한다. 남자들은 신선한 여자를 찾는다. 오래되면 질린다며 여자는 회와 같다"는 발언을 한 것.말을 마친 후 농담이라고 웃으며 마무리를 했지만 이를 들은 많은 청취자들이 거센 항의를 하는 등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담당 PD가 게시판에 여성 비하 의도가 아니었다는 글을 올려 해명을 했지만 계속 시끄러워지자 결국 19일 윤종신이 직접 자신의 발언을 후회한다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방송위를 통해 다시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하라는 중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라디오 방송 도중 여성은 회와 같이 신선해야 한다고 비하한 발언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항의를 받은 윤종신이 방송위원회로부터 이를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도록 한 중징계를 받았다.
18일 오후 2시 방송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방송된 MBC '두시의 데이트 윤종신입니다'의 내용을 심의 하고,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을 한 윤종신에게 방송 중 이를 사과 하도록 하는 중징계 명령 조치를 취했다. 방송위는 방송 심의의 관한 규정 제 26조 품위유지, 제 29조 양성평등의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청취자에게 사과를 지시한다고 의결했다.
윤종신은 지난 8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에서 이대로 묻힐 순 없다란 코너를 진행하던 중,트로트 곡 '사이다 같은 여자'를 소개 하던 중 "신곡 사이다 같은 여자를 소개하다 보니 생각 나는 말이 있다"며 "여자는 마치 회와 같이 신선해야 한다. 남자들은 신선한 여자를 찾는다. 오래되면 질린다며 여자는 회와 같다"는 발언을 한 것.말을 마친 후 농담이라고 웃으며 마무리를 했지만 이를 들은 많은 청취자들이 거센 항의를 하는 등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담당 PD가 게시판에 여성 비하 의도가 아니었다는 글을 올려 해명을 했지만 계속 시끄러워지자 결국 19일 윤종신이 직접 자신의 발언을 후회한다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방송위를 통해 다시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하라는 중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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