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폭탄발언 왜 염정아에 타박 맞았을까?

정말 나도 윤지민 여성스럽게 그 동안 보았는데 폭탄발언이 아니라 원래 언성이 그러했나보죠 그러한 얘기를 하고 남자들은 뭐 어떻게 할주 몰라 피식 웃어버리고 난리들을 쳤지만 울들에 염정아!~~카, 거 똑소리니 나게 동생 혼내주듯 잔소리를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개인성향을 알것 같더라구요 뭐 공인이 저정도면 논다는 젊은처자들은 어떠할꼬

내용인즉...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출연했던 윤지민의 별명은 ‘지만이.’ 탁재훈은 “성격이 껄렁껄렁하고 남자동생 같다”고 말했고, 유지민은 직접 “처음 보는 남자들 앞에서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위아래 못 알아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폭탄’은 윤지민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염정아가 터뜨렸다. 염정아는 “윤지민은 보기에는 참 여성스러운데, 여자들이 입에 담지 못하는 ‘더러운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편하게 한다”고 말했고, 이휘재가 “혹시 X?”이라고 말하자 동의를 표했다.

실제로 윤지민은 “염정아와 식사 도중 먼저 먹고 ‘언니, 나 X마려워’했다가 타박받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윤지민에 대한 이휘재의 관심은 ‘X발언’ 이후에도 계속됐다.

이휘재가 “결혼 안 하냐”고 묻자 윤지민은 “아무 것도 없다”며 “남자도 없고, 돈도 없다”고 넋두리처럼 답했다. 이에 염정아가 “이휘재 씨, 윤지민 씨한테 관심 있죠”라고 물었고, 이에 이휘재 얼버무리자 윤지민은 “여자 친구 있으신 걸로 안다”고 말했다. 여기에 신정환은 “없는 날을 찾기가 훨씬 어렵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뒤집어놓았다.

한편 염정아는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이날 프로그램에서 고백했으며 “살림하는 게 재미는 있는데, 점점 더 재미없어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플러스 윤지민 폭탄발언을 했지만 화틀짝 폭탄발언이 나온것은 염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