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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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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  명예의 골든 마우스 수상 축하드립니다!~~ 김혜영씨는 정말 정말 오래오래 장수 프로그램을 어렸을때 듣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라디오 진행 20주년 기념… 기존 수상자는 이종환·김기덕·강석 세 명뿐
가수 이문세와 개그우먼 김혜영이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를 수상한다.
이문세와 김혜영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남문 광장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골든마우스 상을 받는다.
골든마우스상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현재까지 골든마우스를 수상한 DJ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 이종환, '골든디스크'를 진행 중인 김기덕,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는 강석까지 단 세 명뿐이다.


이문세는 지난 1985년 4월 처음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12년 동안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으며 이후 '2시의 데이트',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했다.


김혜영은 1987년 1월 '싱글벙글쇼'의 DJ로 라디오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20년 동안 '싱글벙글쇼'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다. 20년 동안 변함없이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김혜영은 처음으로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한 여성DJ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MBC측 관계자는 "급변하는 방송환경과 방송사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DJ의 잦은 교체가 주된 흐름이 됐다. 20년 동안 MBC 청취자들과 함께 해온 이문세씨와 김혜영씨의 골든마우스 수상은 청취자와 회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헌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5일 3시에 열리는 시상식은 배철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MBC 최문순 사장을 비롯해 역대 수상자들과 애청자 60명이 참석한다. 후배 DJ인 박정아, 성시경, 붐, 강인 등의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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