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9)
핫이슈꺼리 (617)
컴퓨터알짜꺼리 (55)
볼꺼리 (15)
먹꺼리 (1)
웰빙/생활상식꺼리 (13)
영상/바탕화면 (12)
잉글리쉬관련 (0)
mame 오락실게임 (1)
엑세스/액세스강좌 (2)
유머-개그 (5)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9. 11. 08:55
 
반응형

배우 이보영이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의 연인으로 지목돼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됐다. 최근 이보영과 그의 소속사측은 박지성과 연인이 아니냐는 뜬금없는 문의를 받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이 같은 문의는 실제로 축구협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박지성이 이보영과 사귀는 게 아니냐는 호기심이 증폭된 탓이다. 1년여 전부터 이보영과 박지성이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궁금증의 요지였다.

일부 관계자들은 스포츠연예매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해달라고 제보할 정도로 알게 모르게 소문이 퍼져가고 있다. 한 축구 관계자는 “박지성의 연인으로 이보영이 거론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사실과 다른 소문에 불과한 것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만한 데도 이보영과 박지성의 인연을 묻는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영과 박지성의 소문은 한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측된다. 한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 코너에서 ‘박지성’과 ‘이보영’을 검색하면 박지성의 연인이 이보영이라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있다. 그 때문에 잊을만하면 이보영측에 사실 여부를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보영의 한 측근은 이에 대해 “최근 확인해본 결과 등록된 지 1년이 넘는 게시물이었다. 소문의 요지가 어딘가 했더니 바로 인터넷이었다. 가만히 있는 이보영을 두고 이런 근거없는 글을 올리면 결국 피해를 입는 이는 이보영이다. 박지성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냐. 박지성의 팬들이 괜히 비난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말했다.

이보영측은 최근 이와 관련된 오해를 없애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