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7. 13:27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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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잇단 친구들의 결혼에 부러운 속내를 털어놨다.
8집 타이틀곡 '단발머리'로 돌아온 이수영은 곡의 제목처럼 실제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여기에도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는 게 이수영의 고백이다.
이수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 헤어컷을 감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경림이에 이어 (서)민정이까지 시집을 간 것에 대한 충격을 이기지 못해 머리를 잘랐다"며 반 농담조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지난 7월 박경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데 이어 서민정의 결혼식에서도 강력한 부케의 주인공 후보로 꼽혔던 이수영은 "친구들이 부케만 던질 게 아니라 남자도 같이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재치를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영은 "그러다 절친한 (이)효리씨까지 가버리면 어쩌려고 그러냐"는 MC 김제동의 장난 섞인 걱정에 "김제동씨는 술 마시면 전화하지나 말라"고 대꾸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이수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미래 남편감은 신앙심이 깊고, 마음이 따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7일 전파를 타는 녹화에서는 이수영 외에 가수 휘성, 개그맨 정성호, 연기자 이계인 등이 함께 했다
8집 타이틀곡 '단발머리'로 돌아온 이수영은 곡의 제목처럼 실제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여기에도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는 게 이수영의 고백이다.
이수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 헤어컷을 감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경림이에 이어 (서)민정이까지 시집을 간 것에 대한 충격을 이기지 못해 머리를 잘랐다"며 반 농담조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지난 7월 박경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데 이어 서민정의 결혼식에서도 강력한 부케의 주인공 후보로 꼽혔던 이수영은 "친구들이 부케만 던질 게 아니라 남자도 같이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재치를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영은 "그러다 절친한 (이)효리씨까지 가버리면 어쩌려고 그러냐"는 MC 김제동의 장난 섞인 걱정에 "김제동씨는 술 마시면 전화하지나 말라"고 대꾸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이수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미래 남편감은 신앙심이 깊고, 마음이 따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7일 전파를 타는 녹화에서는 이수영 외에 가수 휘성, 개그맨 정성호, 연기자 이계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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