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30. 20:38
[핫이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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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의 전라 베드신이 대역이었음을 고백했다.
임수정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라스트 신에서 비와 함께 전라로 포개져 누워있는 장면이 있었다. 풀샷이라 알아보기 힘들긴 했지만 사실을 얘기하면 대역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전라 신 촬영 전 박찬욱 감독한테 “‘조금 곤란하다’고 난색을 표명했더니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며 대역 연기를 지시하셨다”며 “박 감독께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 그 정도까지는 자신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3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행복’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여 영화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임수정은 기존의 소녀 같은 모습에서 사랑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겪어본 성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정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라스트 신에서 비와 함께 전라로 포개져 누워있는 장면이 있었다. 풀샷이라 알아보기 힘들긴 했지만 사실을 얘기하면 대역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전라 신 촬영 전 박찬욱 감독한테 “‘조금 곤란하다’고 난색을 표명했더니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며 대역 연기를 지시하셨다”며 “박 감독께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 그 정도까지는 자신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3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행복’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여 영화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임수정은 기존의 소녀 같은 모습에서 사랑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겪어본 성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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