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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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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수정이 한때 불거졌던 ‘은퇴설’을 공식 부인했다.

임수정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9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스타 서밋 아시아 커튼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임수정은 아시아 합작 영화에 출연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영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아 각 나라가 힘을 합쳐야 할 것 같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합작영화에 출연하고픈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언어라든지, 각 나라의 문화 차이에 대해 알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얼마 전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 것인데, 일부에서는 ‘은퇴설’이 불거져 나오기도 했다. 출연 제의가 오면 휴식을 그만두고 바로 복귀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임수정은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좀 더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합작영화에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연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함께 참석한 조인성이 “임수정과 기회가 되면 함께 연기를 해 보고싶다”고 말하자, 임수정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하기도.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인성을 비롯해 임수정, 중국의 위 난, 일본의 후지와라 타츠야, 미국의 한인배우 존 조, 태국의 아난다 에버링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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