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3. 10:22
[볼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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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잉글랜드와 독일 정말 멋진 경기
잉글랜드 대 독일 이거보다 울나라 프로
축구 보면 잼없스. 독일이 잉글랜드를 물리
치고 6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역대
전적 은 12승4무14패가 됐다.
독일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케빈 쿠라니와 크라스티안 판더의 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10분 미카 리차즈가 독일 오른쪽 진영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페널티 지역 외곽까지 돌파한 뒤 짧게 찔러준 볼을 프랭크 램파드가 차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초반 잉글랜드에 주도권을 내준 독일은 전반 26분 쿠라니의 골로 흐름을 뒤집을 수 있었다.
쿠라니는 슈나이더가 올린 크로스를 영국 골키퍼 폴 로빈슨이 가까스로 쳐내자 재차 슈팅해 손쉽게 동점골을 뽑아냈다.
독일은 또 전반 40분 판더가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손에 넣었다.
후반 들어 잉글랜드는 5명을 교체하며 총 공세에 나섰지만 이미 단단히 문을 걸어잠근 독일의 골문을 흔들지 못한 채 1-2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열린 경기에서 헝가리는 롤란드 주하츠아 졸탄 게라, 로베르트 페체신의 골로 이탈리아를 3-1로 꺾었고 노르웨이가 아르헨티나를 2-1로 물리쳤다.
또 스위스가 트랑퀼로 바르네타의 2골에 힘 입어 네덜란드에 2-1 승리를 거뒀고 브라질은 알제리를 2-0으로, 프랑스는 슬로바키아를 1-0으로 꺾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가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스페인이 그리스를 3-2로, 스웨덴이 미국을 1-0으로 물리쳤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폴란드와 2-2로 비겼다.
잉글랜드 대 독일 이거보다 울나라 프로
축구 보면 잼없스. 독일이 잉글랜드를 물리
치고 6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역대
전적 은 12승4무14패가 됐다.
독일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케빈 쿠라니와 크라스티안 판더의 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10분 미카 리차즈가 독일 오른쪽 진영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페널티 지역 외곽까지 돌파한 뒤 짧게 찔러준 볼을 프랭크 램파드가 차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초반 잉글랜드에 주도권을 내준 독일은 전반 26분 쿠라니의 골로 흐름을 뒤집을 수 있었다.
쿠라니는 슈나이더가 올린 크로스를 영국 골키퍼 폴 로빈슨이 가까스로 쳐내자 재차 슈팅해 손쉽게 동점골을 뽑아냈다.
독일은 또 전반 40분 판더가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손에 넣었다.
후반 들어 잉글랜드는 5명을 교체하며 총 공세에 나섰지만 이미 단단히 문을 걸어잠근 독일의 골문을 흔들지 못한 채 1-2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열린 경기에서 헝가리는 롤란드 주하츠아 졸탄 게라, 로베르트 페체신의 골로 이탈리아를 3-1로 꺾었고 노르웨이가 아르헨티나를 2-1로 물리쳤다.
또 스위스가 트랑퀼로 바르네타의 2골에 힘 입어 네덜란드에 2-1 승리를 거뒀고 브라질은 알제리를 2-0으로, 프랑스는 슬로바키아를 1-0으로 꺾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가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스페인이 그리스를 3-2로, 스웨덴이 미국을 1-0으로 물리쳤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폴란드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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